==============

1. 수라상 반건조 선물세트

가장 맛있는 반건조 생선으로 직접 구성했습니다.

==============

상품 스펙 설명합니다.

구성 : 대박대 5미, 반건조 민어 2미, 참조기 5미, 특대 반건조 임연수 2미, 초대왕 반건조 참돔 1미

중량/사이즈 : 대박대 5미 - 29cm 내외, 1미 중량 - 110g 내외(100-120g)

반건조 민어 1미 - 27cm 내외, 1미 중량 - 230g 내외(200-260g)

참조기 5미 - 18cm 내외, 1미 중량 - 60g 내외(50-60g)

임연수 2미 - 24cm 내외, 1미 중량 - 220g 내외(1미 200g-240g)

참돔 1미 - 23cm 내외, 1미 중량 - 850g 내외(800-900g)

 생물여부 : 냉동

원산지 : 박대(기니/세네갈/인도/방글라데시), 민어(국내산), 참조기(국내산), 임연수(국내산)

참돔(국내산)

성분표시 :  박대(기니/세네갈/인도/방글라데시) 97%, 천일염(신안) 3%

 참조기(국내산) 97%, 천일염(국산) 3%, 민어 100%, 임연수 100%, 참돔 100%

포장방식 : 실링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설명에 앞서 일단 구성을 한 번 봐주세요. 

대박대 5미, 반건조 민어 1미, 참조기 5미, 반건조 임연수 5미, 반건조 참돔 1미.

그 어디에도 없었고, 그 어디서도 따라 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저희가 직접 작업했고 구성했기에 가능한 거거든요.

박대와 조기, 민어는 반건조의 고장 군산에서 직접 말렸습니다.

이 참돔은 직접 수매해서 큰 녀석만 따로 준비 했습니다.

임연수는 차디찬 동해안에서 조업 했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허투로 작업하지 않았고, 모든 것에 신경 썼습니다.

너 왜 그렇게 열심히 해? 라고 누군가 물어 볼 때 전 이유가 없어요.

그저 여기에 진심이니까.

좋아하는 걸 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우리가 밥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놀고 싶어서 노는데 이유가 없는 것처럼 저도 좋은 상품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진심이었습니다.

가장 맛있는 것만 드리고 싶었고, 그래서 그렇게 넣었습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민어와 제수용 생선의 대명사 참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세상에 알려진 임연수. 

반건조 생선의 고장 군산의 박대와 참조기까지.

제가 먹었을 때 맛있고,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것들로 채웠습니다.

우리가 귀한 사람을 모실 때 좋은 것만 대접하는 마음으로.

저에게 가장 귀한 분인 고객님께 소중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무대 위에 주인공이 있고 그 뒤에 주인공을 더 빛내주는 조명이 있듯이, 함께하기에 서로가 더 빛날 수 있는 거란 이런 거 아닐까요?

가장 소중한 분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구이, 찜, 조림 다 가능합니다!

양이 이 정도 돼요.

두고두고 먹어도 남아요. 

4-5인이 나누어 드세요.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고민하며 가장 맛있는 생선만 넣었습니다.

그저 구성만 맞춰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하나 어떤 것이 가장 맛있을까?를 고민하며, 넣었거든요.

그래서 이건 반건조 생선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 때 고민하며 그리듯.

제품을 구성하며 만들어 냈거든요.

하고 싶어서 하는 일에 이유가 필요 없고, 이유를 만들지 않듯 제가 그랬습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진심을 다 할 때는 짜증 나는 것이 아닌 즐거운 기분이잖아요.

그래서 이 걸 구성할 때는 즐거웠습니다.

이 진심을 고객님께 전달해 드릴게요.

가장 맛있고 좋은 것들로 채웠습니다.

가끔 보면 속상해요.

선물세트라고 해서 보면 무엇 하나 빠지는 것들로 구성된 제품들.

이게 저는 속상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구성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누군가에게 선물했을 때 자신 있는 것들로만 말이에요.

임금님께 진상하던 민어와 참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세상에 알려진 임연수. 

반건조 생선의 고장 군산의 박대와 참조기까지.

가장 맛있는 것들의 최고의 상태로 보내드릴게요.

 직접 작업했습니다.

박대와 조기, 민어는 반건조의 고장 군산에서 직접 말렸습니다.

이 참돔은 나올 때를 기다렸다가 큰 놈들만 골라 작업했습니다.

임연수는 임연수가 가장 맛있는 겨울철 나온 것으로 넣었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작업하고, 공들였어요.

그래서 자신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없고, 저만 할 수 있다고 자부 할 수 있어요.

그 누가 이렇게 하나하나 전부 작업할까요?

이 작은 차이를 알아주지 못해도 좋아요.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니까요.

그저 고객님께서 받으셨을 때, 드실 때 즐겁길 바랬습니다.

색이 약간 변할 수 있어요.

저희 생선 작업은 사람이 직접 해요.

한 마리씩 정성스레 하지만 건조 과정에서 색이 조금 변할 수 있어요.

보통 건조되면서 살짝 짙은 색을 띄는데..

공기와 살이 접촉하면 색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고기에서 갈변 현상이 있지요?

생선은 반대로 공기와 접촉할 경우 색이 살짝 변해요.

이렇게 되었을 경우 한 번 세척해서 양념 넣고 자글자글 끓여 드세요.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